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논 멤피스 (문단 편집) === 1기 === [[창궁의 파프너]]에서 [[카리야 유키에]]의 협조로 실시된 [[노퉁 모델]] 포획 작전 때 미치오와 함께 [[마카베 카즈키]]가 탄 [[마크 엘프]]를 습격해 그를 포로로 생포하면서 인연을 맺게 된다. 비슷한 또래라는 거 때문인지, 카즈키에게 식사를 줄 때나 그와 헤어질 때 약간 관심이 있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가족을 잃은 일과 군인이라는 입장 때문에 명령만 받는 존재가 되었으며, 자기 의지로 직접 움직여본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융통성이 없고 자신에게 엄격한 편인데, 이 때문에 성격이 맞았는지 나중에 [[카나메 사쿠라]]와 별 무리없이 친해졌다. 카즈키와 헤어진 후에 히노 미치오, 카리야 유키에 등과 함께 [[타츠미야 섬]]으로 가는 부대에 포함된다. 후에 결국 인류군 부대가 일부 병력만 남기고 떠났을 때 남는 쪽에 있었다. 후에 사실을 알고 탈영해 섬으로 돌아온 [[히노 미치오]]에 의해 이 군인들은 '''일회성 말'''로서 타츠미야 섬과 함께 자폭하는 작전을 계획하고 있었음이 밝혀지며, 자폭은 그 군인들 중 유일한 [[파프너]] 파일럿인 카논이 실행하기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작전 도중 도중 카즈키와 미치오가 중심이 되어 시작된 [[알비스(창궁의 파프너)|알비스]] 측의 설득에 넘어가 자기 자신은 정말 뭘 하고 싶은가에 대한 의문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한 채로 작전 실행을 포기, 신국제연합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다른 군인들과 마찬가지로 섬에서 살며 민간인으로서의 삶을 배우게 된다. 그녀의 보호자가 되는 [[하자마 요코]]와, 학교에 다니면서 알게 된 [[마카베 카즈키]]의 동급생들의 영향으로 잊어버리고 있었던 인간적인 면을 점점 되찾아가게 된다. 1기 후반부에서는 요코나 [[마카베 카즈키]]에게 뭔가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한다든지, 사쿠라에게 미치오와 카즈키를 좋아하지만 이성으로서는 카즈키 쪽을 더 좋아하지 않느냐는 말을 듣고 조금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베이바론 모델]]을 타고 카즈키 일행과 함께 싸웠지만, [[히노 미치오]]가 전사했던 싸움에서 자신의 기체가 파괴되었기에 [[토오미 치즈루]]에게 찾아가 [[노퉁 모델]]을 타기 위해 자신에게도 카즈키 일행이 가진 페스툼 인자를 투여해달라며 시위를 했다. [[마카베 후미히코]]와 같은 [[알비스(창궁의 파프너)|알비스]] 수뇌부는 누군가의 말을 오해해 명령을 받았다고 생각한 게 아닌가 싶어서 누가 카논에게 그러라고 말했냐고 물으며 말리려고 했지만, 그녀는 카즈키와 마야, 사쿠라와의 대화에서 들었던 말을 언급하며 스스로 섬의 일원으로서 카즈키 일행과 동등한 상황에서 싸우고 싶다고 결정했다고 말하고는 인자가 담긴 총을 빼앗아 스스로의 목에 겨누고 쏜다. 이후 1차 창궁 작전에 참전할 무렵에는 다행히 시너제틱 코드가 성공적으로 형성되어, 사쿠라가 탔었던 [[마크 드라이]]를 타고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